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갑질 횡포를 벌인 380여명이
경찰의 특별단속에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부터 100일동안
갑질 횡포 특별단속을 벌여
아파트 경비원을 담뱃불로 지져
얼굴에 화상을 입힌 53살 이 모씨 등
모두 380여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1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블랙컨슈머 유형이
단속된 건 가운데 전체 67%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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