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 명소로 자리잡은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이
오늘(17) 개장합니다.
올 겨울 야외스케이트장은
내년 1월말까지 46일간 운영되고,
이용 요금은 지난해와 같이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한 시간당 천원입니다.
특히 올해는 매주 수요일 오후에 한 시간씩
장애인 스케이트 체험교실도 운영됩니다.
54일간 운영됐던 지난 겨울의 경우
이용자 수는 8만7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천6백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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