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고금 - 신지간 장보고대교 개통 시기를
놓고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완도군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완도군이 최근 내년 8월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장보고대교를 조기개통한다는 보도자료를 내자
발주청인 익산청은 이례적으로 반박자료를 내고 '조기 개통은 사실과 다르다며 내년 11월 예정대로 준공될 예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