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비엔날레 국제타운 조성사업 재검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2-19 21:01:50 수정 2016-12-19 21:01:50 조회수 3

광주 비엔날레 국제타운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사업의 재검토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비엔날레 국제타운 조성사업은
중외공원 일대에 천백억 원을 들여
비엔날레 자료관과 음악당,
공방촌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광주시가 추진해온
7대 문화권 조성사업과도 연계돼 있지만
최근 기재부와 KDI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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