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전남 농업 6차 산업화, 영세성 못 면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2-20 01:47:41 수정 2016-12-20 01:47:41 조회수 1

전남 농업의 6차 산업화가
영세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전남의 6차 산업 종사농가와
농업법인의 수는 모두 2만 3천여 개로
전국 9개 도 가운데
경북과 경기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체의 45% 가량이
자본금 2억원 미만이거나
상시 종업원 5인 미만의 사업장으로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6차 산업은
농촌에 존재하는 유무형의 자원을 연계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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