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겨울방학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 만7천여 명에게
모레(23)부터
내년 2월말까지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에게는
급식 전자카드가 지급되고,
가맹점으로 지정된 식당이나
지역아동센터 등 천여 곳에서
급식을 지원받게 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7월부터 급식 단가를
3천5백원에서 4천원으로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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