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시험이 강화된 이후
전남지역의 기능시험 합격률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의 기능시험 합격률은
제도 개선 이전에는 90%에 달했지만,
면허시험 강화 첫날인 지난 22일에는
9.6%에 불과했습니다.
또, 도로주행시험 합격률도
제도 개선 전 64%보다 하락한
50.9%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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