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교향악단 김홍재 지휘자 취임 음악회가
어제(27일) 저녁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음악회에서
김홍재 지휘자와 광주시향은
정상급 성악가들과 함께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을 연주해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광주시향은 오는 31일 저녁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제야 음악회에서도 베토벤 '합창 교향곡'과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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