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생들의 독감 발생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어제(27) 기준으로
학생 독감 환자는 2백31개 학교에서
2천8백여 명으로
하루 전보다 166명 줄었습니다.
또 독감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지난 23일, 3천백여 명에 비하면
2백50여 명이 줄었습니다.
교육청은 지난 주 독감에 걸린 학생들이
완치 추세를 보이면서
독감 환자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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