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악사고가 급증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무등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246건으로 지난해 123건보다 두 배 늘었고 구조인원도 지난해 129명에서 올해 294명으로 128% 증가했습니다.
월별로는 해맞이 행사가 있는 1월이 가장 많았고, 장소로는 장불재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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