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무등산 산악사고 지난해보다 두 배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2-30 14:44:11 수정 2016-12-30 14:44:11 조회수 3

무등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악사고가 급증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무등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246건으로 지난해 123건보다 두 배 늘었고 구조인원도 지난해 129명에서 올해 294명으로 128% 증가했습니다.

월별로는 해맞이 행사가 있는 1월이 가장 많았고, 장소로는 장불재가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