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새해을 목전에 앞둔 오늘 아침
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다행히 낮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았습니다.
연말과 연초가 교차하는 이번 주말 날씨,
백단비 기상캐스터입니다.
캐스터)
오늘 어제보다 낮기온이 3도 정도 높아지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했습니다.
주말에도 맑은 날씨 보이면서
큰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인터뷰) 글라라/주월동
"춥다가 날씨 풀린 것 같아"
토요일 내일
광주의 아침 기온 영하 2도로 출발하겠지만
낮 최고 기온이 8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2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일요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10도까지 오르면서
겨울치고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은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면서
주말동안 해넘이,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광주의 해넘이 시각은 오후 5시 31분
여수가 5시 28분,
목포는 5시 33분 정도를 보이겠고
광주의 해돋이 시각은 아침 7시 41분
여수 7시 37분, 목포 7시 42분 등으로
예상됩니다.
스탠드업)
정유년 새해
평년기온 웃돌면서
온화한 날씨로 시작하겠습니다.
MBC 뉴스 백단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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