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소장과 직원을 폭행한
입주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9일 오전 10시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소장과 직원의 얼굴과 다리를
집기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입주민 51살 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신분열증세가 있는 임 씨는
자신이 아파트에 주차해 둔 차량이
사라졌다고 말하며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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