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공사현장을 돌며
업체들을 협박하고 돈을 뜯어낸
5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4년 초부터 지난해까지
화순과 나주의 토목공사업체 8곳에서
"분진이 날리는 모습을 찍어
군청에 고발하겠다"며 협박해
6백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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