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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03 20:57:38 수정 2017-01-03 20:57:38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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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특검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풍자했다
외압 논란이 일었던
'세월오월'에 대한 특검 수사도 착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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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지원 비율을 놓고 교착 상태에 있던
광주 친환경 자동차 사업에 물꼬가 트였습니다

국비 지원액이 450억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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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졸자 20%가 천 240만원이 넘는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있습니다.

취업도 전에 빚더미에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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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이랜드파크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을 위해
법적인 구제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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