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이랜드파크에 근무했다가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을 위해
법적인 구제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고용노동부 조사에서는
광주지역 이랜드파크 10개 매장에서
천 4백 55명의 아르바이트생들이
3억여 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광주시는 비정규직지원센터와
광주시노동센터 등을 통해
체불임금 계산과
구제 절차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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