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지방채 전액 상환한 '채무 0원' 지자체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03 21:00:38 수정 2017-01-03 21:00:38 조회수 2



지방채를 모두 갚은 '채무 0원'
자치단체가 늘고 있습니다.

장흥과 무안군은 지난해 말
각각 55억 원과 5억 원의 채무를 모두 상환해
채무 0원 시군에 합류했으며,
완도와 영광 등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6곳이
채무 0원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또 곡성은 27억 9천만 원,
고흥 4억 5천만 원, 강진 6억 9천만 원 등
남은 채무가 적은 시군도 있어
올 연말 채무 0원 지자체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