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새누리당 탈당세력인 개혁보수신당과 연대에 대해 반대입장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의원은
당대표 출마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개혁보수신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동조한 것은 인정하지만
정체성의 문제가 있어 연대는 빠르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UN 총장 영입에 대해서도
본인 입장표명이 없는 상태에서 함께 하자고 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오는 15일 당대표를 뽑는 국민의당에서는 박의원을 포함해 5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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