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7 번 처벌받은 30대가
또다시 음주운전을 했다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회사원 38살 이 모 씨가 한 달 전,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서
면허정지 상태인 혈중알콜농도 0.098%로
500여미터 가량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단속됐습니다.
7 차례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이 씨는
지난 2014년,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아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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