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특산품인 매실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추부대학교 아스오 스츠키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실의 무헤후랄 성분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흡착과
숙주세포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저해 등의 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광양시가 광양 매실청을
광양과 영암에서
닭을 사육하는 농가에 적용한 결과
AI 예방 효과가 높아
건강한 닭과 오리를 생산하게 됐다며
매실의 다양한 약리성에 대해
구체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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