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6) 새벽 2시쯤,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도로에서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25살 A 중사를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휴가 중인 A 중사가
만취 상태로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며
군 헌병대로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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