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국민의례 훈령 개정과 관련해
광주시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 때 묵념을 통해
5월 영령들을 추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도 페이스북에서
묵념 대상을 통제하려는 것은
전근대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행사 성격상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외에
묵념 대상자를 임의로 추가할 수 없도록
훈령을 개정한 행자부는
논란이 일자 재개정을 검토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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