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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패기..가자 6강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11 21:11:53 수정 2017-01-11 21:11:53 조회수 4

◀ANC▶

프로축구 광주 FC가
2017 시즌을 향한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젊은 선수들과 용병으로
전력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

◀END▶
◀VCR▶

남방의 수호신, 광주의 주작이 겨울 바람을
헤치며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습니다.

훈련을 이끌고 있는 선수는 수비수 이종민.

어느새 팀내 최고참으로 성장해
어린 동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INT▶

팀의 간판, 정조국과 이찬동이 떠난 필드는
새로운 얼굴들로 채워졌습니다.

이우혁과 정영총은 중원에서,
이한도는 골문 앞에서의 활약을 위해
연일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가세로 평균 나이 20대 중반의
젊은 팀으로 변신한 광주는
오전과 오후, 저녁으로 이어지는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INT▶

(SU)
광양에서 1차 담금질에 나선 광주 FC는
오는 16일 포르투갈로 건너갈 예정입니다.

창단 후 첫 유럽 전지훈련에 나서는 광주는
현지에서 전력의 한 축을 담당할
외국인 선수를 현지에서 찾아 올 시즌 6강의
승부수를 걸어볼 계획입니다.

◀INT▶

젊음과 패기로 똘똘 뭉친 광주 FC.

쓸만한 외인 용병이 가세한다면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는
광주의 미래는 비관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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