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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에 기대를 걸어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12 21:06:30 수정 2017-01-12 21:06:30 조회수 4

◀ANC▶

올 시즌 6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광주 FC가
광양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 함께
전략과 전술 개발에 한창인데..
올 시즌 기대를 걸만한 선수들을
이재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전북 현대에서 광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24살의 이우혁.

184cm의 장신에다 뛰어난 킥과 패싱 능력은
광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 강원과 전북을 거치면서
젊은 나이에 쌓기 힘든
82경기 출전 경험은
정조국과 이찬동을 대신할
새로운 프랜차이즈 자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

최전방 공격수에서 최후방 수비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한도도
올시즌 광주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아시아 축구연맹 선수권 대회에서
생애 첫 태극 마크를 달기도 했던
이한도이지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를 악 물었습니다.

◀INT▶

여기에 정영총과 새로운 신예 이중서도
광주의 공격 진영에 힘을 보태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남기일 감독이
오랬동안 눈 여겨본 선수들입니다.

될성 부른 떡잎을 영입해 스타 플레이어로
육성해왔던 남감독의 손을 통해
제 2의 김민혁 탄생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INT▶

올 시즌 6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광주 FC.

팀에서 새로운 전략과 전술을 익히고 있는
영입 선수들에게 광양은
광주의 색을 입히는 희망의 땅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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