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13)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빌라에서
50살 차 모씨가
이혼한 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차 씨는 이보다 7시간 전에도
중학교 동창생과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두 사람은
생명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차 씨가
합의금 마련을 위해
전 부인을 찾아갔다가 거절 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달아난 차씨를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