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소득별 소비 격차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소득이 평균 이상인 계층과
미만인 계층의
월평균 소비를 비교한 결과
광주가 2.4배로
광역시 가운데 2번째로 높았고,
전남은 3배로
광역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전남 고소득층의 경우
교육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식비나 주거비 비중은
저소득층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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