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타이어 우선협상대상자 '더블스타' 유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17 13:44:48 수정 2017-01-17 13:44:48 조회수 2

금호타이어 인수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국의 타이어 업체
'더블스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본입찰에 참가한 업체 가운데
중국의 타이업 업체인 '더블스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블스타는
1조원 안팎의 입찰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늘(17일) 채권단에
동의 여부를 물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 인수전의 최종 결승전은
우선협상대상자인 '더블스타'와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맞대결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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