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형 불법 도박사이트 조직 1여년만에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17 13:47:37 수정 2017-01-17 13:47:37 조회수 2

해외에 서버를 두고
판돈 3천 8백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 총책이
1년여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국내 총책 등 15명을 구속하고
가담자 18명을 불구속 입건한데 이어
도주 중이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총괄
41살 이 모 씨를 최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사이트 도메인을 80여차례 바꾸며
경찰추적을 피해왔지만,
베트남 현지 공안과 경찰의 공조 수사에
모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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