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일요일에
문재인,안철수 두 전 대표가
광주에서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는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에 머물며
지지모임인 '포럼 광주' 출범식과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는 22일,
김경진,이용주 의원과 함께
광주에서 열리는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국정농단 사태와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해
견해를 밝힐 예정입니다.
두 전 대표의 호남 방문은
새해들어서만 세번째로
호남의 설 민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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