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인수전이
중국 업체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간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채권단 운영위원회 결의를 통해
중국 타이어업체인 '더블스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매수청구권을 갖고 있는
박삼구 회장이
권리를 행사할 지와
박 회장의 1조원대 자금 마련 여부에 따라
인수전의 향배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