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순천만 폐쇄 한달"..."개방 시기상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20 09:06:09 수정 2017-01-20 09:06:09 조회수 1


AI확산을 막기 위해
순천만을 폐쇄한지 한달이 지나면서
상권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순천만 인근 상인 연합회 관계자들은
순천시를 방문해
순천만 폐쇄가 장기화 되면서
영업피해가 커지고
종사자들의 실직이 확산되고 있다며
순천만 습지의
조기 개방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순천시는
국가적 재난 상황인데다
이동이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있어
격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달 안에 개방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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