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순천시 황전 2터널 부근에서
버스와 화물트럭 등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트럭 운전자 70살 김 모 씨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구례군 용강면 인근 도로에서도
화물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뒤집히면서
운전자 26살 김 모 씨가 구조되는 등
광주·전남에서
10여 건의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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