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보험금이
대부분 설 이전에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 보험사들이
손해 사정을 위한 현장조사를
지난 18일 하루 만에 마무리하고
가입한 개별 보험금을
대부분 설 이전에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수수산시장은 본 건물의 경우
KB손해보험에 20억원 짜리 보험에 가입했고,
전체 125개 점포 가운데 60여개 점포가
국내 5개 손보사에 500만~3000만원 한도로
개별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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