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5.18 기념재단의 정상화를 요구하며
기념재단의 사과와
이사장과 상임이사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진보연대 등은
어제(23)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기념재단이 그동안
특혜 채용과 업무상 배임, 근로기준법 위반 등
전횡을 일삼아왔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또 현재 진행 중인
기념재단에 대한 광주시 감사가
철저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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