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가 불법 광고물을
상습적으로 설치한 건설사들에
수억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아파트 분양 광고물 5백여건을 내건
A 건설사에 1억 4천만원의 과태료를,
지역주택조합 B사에 7천여만원,
C 사에 2천여만원을 부과했습니다.
남구는 단속된 불법 광고물의
80% 이상이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광고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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