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용부 보성군수를 소환해
고강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오늘(2) 오후 이 군수를 소환해
자택 용지 매입 의혹과
빛 축제 과정의
부정 관련 여부에 대해
6시간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해 7월,
자택 신축 용지를 헐값에 사들이고
건축비를 시가보다 낮게 산정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