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용부 보성군수를 소환해
고강도 조사를 벌였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어제(25) 오후
이 군수를 소환해 자택 용지 매입 의혹과
빛 축제 과정의 부정과 관련성에 대해
오늘(26) 새벽까지 밤샘조사를 했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해 7월,
자택 신축 용지를 헐값에 사들이고
건축비를 시가보다 낮게 산정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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