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설 전 화폐 공급, 지난해보다 11.2%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26 13:30:53 수정 2017-01-26 13:30:53 조회수 4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설 명절 전 열흘 동안
광주와 전남북에
총 6340억원의 화폐를 공급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0억원, 11.2% 증가한 금액입니다.

총 발행액 가운데
오만원권 비중은 70.2%로
지난해보다 5.6% 포인트 증가했고
만원권 비중은 26%로
5.4%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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