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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26 20:56:02 수정 2017-01-26 20:56:02 조회수 3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귀향객들을 맞이하며
정권교체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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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는 큰 추위는 없겠지만 ..

눈과 비 소식이 있어
고향 오가는 길이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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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10년 째를 맞는 빛가람 혁신도시가
인구 3만 명을 눈 앞에 뒀고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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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24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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