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오늘(27)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이른 시간부터
고속도로가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승용차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6시간 3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 7시간 3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7만대의 차량이,
설 연휴 동안 160만대의 귀성 차량이
광주와 전남지역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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