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에 걸려 경찰서로 호송된
지명수배자가 도주한 지 사흘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달아난 혐의로
45살 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험 사기 지명수배자였던 윤 씨는
당시 경찰서로 호송된 뒤
경찰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다 64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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