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8) 10시쯤,
영광군 묘량면 삼학육교 인근 국도에서
30살 박 모씨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충돌해
박 씨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면허취소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1% 만취상태서
운전을 하다 역주행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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