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 30년이상 전통식당 관광자원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30 09:03:13 수정 2017-01-30 09:03:13 조회수 2

30년 이상 이어온 전통맛집들을
관광자원화하는 정책이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각 시·군에서 운영 중인 음식점에 대해
향토 역사가의 조언을 받아
대상 음식점을 선정한 뒤
'남도 음식 명가 택리지'에 수록하고
전남 관광홍보 사이트인 남도여행 길잡이에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에는 1910년부터 4대째 운영하는
나주곰탕 하얀집과
1924년부터 3대째 운영하는 해남 천일식당,
1930년부터 운영 중인 삼대 광양불고기 등이
대표적인 전통식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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