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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30 15:10:57 수정 2017-01-30 15:10:57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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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았던 귀성객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일터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다시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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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과 광주 송정역을 연결하는
셔틀열차의 운행 시간이 조정되는 등
이용객 불편을 덜기위한 방안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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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에 건립된
폐기물 연료화 시설이
미흡한 '고체 연료 활용 대책' 탓에
골칫거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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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프로젝트로 시작했다가
솔라시도 사업으로 이름이 바뀐
영암해남 기업도시 사업이
걸림돌이 해소돼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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