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한 중년 여성일수록
필러와 보톡스 시술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 전현진 교수팀이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40세에서 59세 중년 여성
2백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필러·보톡스 시술을 받은 32명 가운데
71%가 정서적 우울감이 큰 여성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코 수술을 받은 중년여성 23명 가운데
16명, 주름 제거수술을 받은 15명 가운데
11명은 외모·신체 스트레스가 높은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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