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 중고차시장 '생계형 소형트럭' 강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30 21:00:14 수정 2017-01-30 21:00:14 조회수 1

중고차 시장에서
생계형 트럭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고차 전문사이트 '사랑방 카'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포터2가 3천 1백여 대,
봉고3트럭이 1천 8백여 대가 거래돼
중고차 판매 순위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소형 화물차의 인기는
자영업자들이 저렴한 값에
이용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중고차 판매 순위 2위는
승용차인 '그랜저HG'로
지난해 1천 9백여 대가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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