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재계약 대상자 45명과
올 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연봉 협상에서는
서동욱 선수가 작년보다 2.5배 이상 늘어난
1억5천만 원에 재계약했고,
김주찬 선수는 5억 원에서 6억 원으로,
임창용 선수는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오르는 등
31명은 연봉이 인상됐습니다.
그러나 심동섭 선수와 김원섭, 신종길 선수 등
8명은 연봉이 삭감됐고,
6명은 연봉이 동결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