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전지 훈련을 위해
오늘(31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발합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등 58명으로 구성된
기아 선수단은 오늘 오전 일본 오키나와로
출발해 내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나섭니다.
이번 훈련에는 최형우 선수를 비롯해
팻딘과 버나디나등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들도
모두 참여할 예정입니다
KIA는 스프링캠프를 통해
체력과 전술 훈련 등으로 기본을 다지고
2월 중순부터 한국과 일본 팀들과
모두 10번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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