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사회적 어머니에 새출발 알리러 왔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31 21:07:17 수정 2017-01-31 21:07:17 조회수 3


민주당의 대선 예비 후보로 등록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부인과 함께
국립 5.18묘지를 참배하고
대한민국의 혁명적 변화를
광주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5.18 민주화운동은
한때 일베였던 자신을
투사로 만든 사회적 부모라며
새로운 정치의 출발을 알리고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에
5.18 묘지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예비후보 등록 직후
국립 현충원을 찾은 이 시장은
김대중,김영삼 두 전직 대통령의
묘소는 참배했지만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는
참배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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