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김영란법 직격탄 '영광굴비' 살리기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01 09:26:50 수정 2017-02-01 09:26:50 조회수 1


영광군이
부정 청탁금지법, 김영란법으로 직격탄을 맞은
굴비산업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올해 115억원을 투입해
넙치 양식장 4곳을
참조기 부세 양식장으로 전환하고
참조기 종묘 30만 마리를
안마도 근처 바다에 방류하기로했습니다.

또 굴비 냉동 냉장 창고를 확충하고
굴비 가공시설 9곳을
위생적인 시설로 재건할 계획입니다.

김영란법 영향으로 이번 설 대목에
영광굴비 판매실적은
지난해보다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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