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비둘기 집단폐사..다각적 원인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01 13:43:38 수정 2017-02-01 13:43:38 조회수 2


광주의 한 도로에서
비둘기 7마리가 집단 폐사한 채 발견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지난달 30일 오전
광주 북구 임동의 한 도로에서 발견된
비둘기 7 마리의 폐사체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보내
고병원성 AI 감염 검사를 의뢰하고
도로 주변 방역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폐사체가 발견된 현장에서는
조류 먹이가 흩어져 있어
독극물로 인한 폐사 가능성도 함께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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